무릎 관절 통증,관절염,반월상연골수술?,무릎통증의 원인 및 수술방법,재활 총정리
우리는 무릎이 아프거나 계단을 오르내리기 힘들 때, 왠지 무릎이 꺾여지는 듯한 증상이 있거나 무릎에 물이 차며, 부종이 있을 때 “이제 나이가 들어 그렇지 뭐”…하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거나 일시적 통증치료, 파스처방 나아가서는 운동부족이라며 무리한 운동을 시작하여 수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또한, 4~50년 동안 무릎 관절을 사용하며 얻은 누적된 데미지를 간과한 채, 주변에 떠도는 비 상식적 지식들을 인용하여 악화의 지름길로 향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아울러 부모님들의 무릎관절 통증을 노화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것이라 도외시하며 삶을 핑계로 병원 동행도 미룬 채, 잠시 잠깐 주물러 드리거나 파스한장 붙여드리는 것으로 알량한 효를 대신했던 불효를 내 자신이 나이 들어 무릎의 통증과 수술을 경험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으며 이처럼 잘못된 습관과 핑계, 비상식적 지식으로 인해 겪었던 내 자신의 ‘반월상 연골 수술’과 관련하여 이번 포스팅이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분들께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무릎관절은 대퇴골, 경골, 그리고 슬개골 이렇게 3가지 뼈로 구성되어 있으며 슬개골은 관절 정면에 위치해 있어 관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대퇴골과 경골 끝 부분은 관절연골로 덮여 있는데 이 미끄러운 물질의 관절 연골이 무릎이 구부러지고 펴질 때 두 뼈가 서로 간에 원활하게 움직이게 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월상 연골’은 무릎 관절 안에 있는 C-모양의 쿠션으로 일반적 연골이 찢어졌다고 하는 것은 대부분이 반월상 연골이 찢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며 쐐기 모양의 연골인 반월상 연골은 대퇴골과 경골 사이에서 '완충 장치' 역할을 하는 구조물로 이 반월상 연골은 관절 연골과 다른 연골로써 질기고 고무 같아서 관절을 보호해주며 안정성에 기여하게 됩니다. 모든 무릎은 안쪽과 바깥쪽에 하나씩 총 2개의 반월상 연골이 존재하게 됩니다.<대한정형외과학회 참조>
초기 관절통증이나 경미한 부상은 운동치료,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비수술적인 요법으로 치료와 관리가 가능합니다만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되지 않거나 통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경우 다양한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관절 보존 수술은 일상 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한 인공관절수술을 늦추고 본인 관절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는 것에 목적을 둔 치료법으로, 퇴행성변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면 본인 무릎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울러 반월상 연골판 파열(찢김)은 환자에 따라 파열된 부위와 형태,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치료방법도 달라지게 됩니다. 연골의 파열 정도가 적어 증상이 심하지 않고 큰 이상이 없는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와 주사치료를 시행하고 있으나 파열이 심한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반월상 연골판 봉합술, 절제술, 이식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되며 파열(찢김)의 정도에 따라 혈액 공급이 원활한 부위의 파열일 경우 찢어진 연골판을 봉합하는 봉합술, 손상된 연골판을 최소로 제거하여 연골판의 기능을 최대한 살리는 절제술, 남아 있는 연골판이 거의 없는 경우 연골판 이식술을 시행하게 되는 것입니다.
연골판 부분 절제술이란 반월상 연골이 파열(찟김)이 되었을 경우 파열된 조각에 의해 관절 연골이 긁히거나 손상이 될 가능성이 높을 때, 문제가 되는 파열된 연골판 부분만 제거한 후 그 주변을 정리하여 통증을 유발하지 않도록 해 주는 수술법입니다. 파열된 연골판 조직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한다고 판단되었을 때 시행되는 수술입니다.
오랜 마모에 의해 봉합이 어렵거나, 파열이 커질 수 있는 경우에 내시경을 이용하여 파열된 부분을 절제하는 방법입니다. 완충 역할을 하는 연골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퇴행성 관절염으로 발전할 수 있어 최대한 기능을 유지하는 선에서 절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반월상 연골판은 연골판 바깥쪽 일부분을 제외하고는 혈액 공급이 되지 않아 한번 손상되면 자연 치유가 어렵기 때문에 자연 치유 가능성이 낮거나 봉합이 어려운 케이스는 절제술로 찢어진 연골판을 다듬어 줘야 하며 방법은 무릎 관절 주변에 약 7 mm 정도의 2-3개의 작은 구멍을 뚫고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하여 무릎 관절의 내부를 확인하고 손상된 반월상 연골판을 다듬어주는 것입니다.
📌2.연골판 봉합술
연골판봉합술은 찢어진 연골판을 봉합하는 수술로, 파열면의 상태가 깨끗하여 봉합이 가능한 경우 찢어진 연골판의 두 부분을 실이나 기구를 이용하여 봉합해주는 방법입니다.
사진과 같이 횡(가로)으로 찢어진 경우는 봉합으로, 종(세로)으로 찢긴 경우에는 절제술을 시행 하게 되며 무릎 관절에 약 7 mm 정도의 2-3개의 작은 구멍을 뚫고 초소형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삽입합니다. 특수실을 사용해 찢어진 연골판을 봉합하여 연골 판 본래의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본래의 연골판을 최대한 보존하여 치료할 수 있으므로 절제술 이전에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봉합한 부위가 아물 때까지 보조기와 목발 사용이 필수적입니다.
📌3. 반월상 연골판 이식술
연골판 이식술은 심하게 손상된 연골판에 타인의 연골판을 이식하여 정상적인 기능으로 회복시켜주는 수술로 연골판의 심한 파열이나 원판형 연골판의 손상 등으로 인해 남아있는 연골판이 거의 없는 경우, 새로운 연골판을 이식하게 되며 수술 전 정확한 측정 후 관절 내시경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으로 연골판 절제 수술 중 절제 부위가 큰 환자일수록 조기 퇴행성 관절염의 발생률이 높은 편입니다.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에서 반월상 연골을 절제하여 관절염이 생긴 경우라 하면 근위 경골 절골술 혹은 인공관절 치환술이 시행되어야 할 치료 방법이겠지만, 45 세 미만의 활동적인 환자들은 다른 치료방법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바로 반월상 연골 이식술로 반월상 연골 이식은 손상된 반월상 연골을 기증자의 반월상 연골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반월상 연골 이식술은 모든 사람들에게 가능한 수술이 아니며 만약 관절염이 진행되고 있었다면 반월상 연골 이식술은 의미가 없는 수술 방법으로 이러한 경우는 경골 절골술을 시행하여야 하지만 진단에 따라 연골 이식이 가능한 무릎이라면 시행해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무릎 반월상연골판 수술 주의사항 및 회복과정
수술 후, 각 개인의 처해진 입장이나 급한 마음으로 인해 수술 후 주의 사항 및 금기사항과 그에 맞는 재활과 관리를 등한시하여 부작용에 이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같은 관절 수술은 합병증, 감염, 붓기, 열감 수술 부위의 요통, 방사통 등의 통증이 동반되는 부작용의 경우를 대비하여 수술 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것입니다. 다만, 환자의 상태에 따라 기능적 회복은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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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무릎 반월상 연골판 수술 [절제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 · 수술 후 2주간은 수술 부위의 소독 치료가 필요합니다.
· 다음날부터 가벼운 일상생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 일반적으로 4주 2달 이내 정상생활 및 운동으로의 복귀가 가능합니다.
🧩Q.무릎 반월상 연골판 수술 [봉합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 · 관절 내시경으로 시행되어 수술방법이 간단하지만 봉합된 부위에 힘이 가지 않
도록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 1~ 2달간의 목발보행이 필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 6주까지는 보조기의 착용이 필요합니다.
· 이후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가능하나 일반적으로 6~9개월은 무리한 활동 및 운
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Q.무릎 반월상 연골판 수술 [이식술] 후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A. · 관절 내시경으로 시행되어 수술방법이 간단하지만, 수술 후 봉합된 부위에 힘
이 가해지지 않도록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식한 뼈와 연골판이 무릎관절에 안착하기까지 안정기간 및 주의 기간이 필요
합니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 1~ 2달간의 목발보행이 필요합니다.
· 일반적으로 수술 후 2달부터는 보조기 착용이 필요합니다.
· 이후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가능하나, 6~9개월은 무리한 활동 및 달리기 등 운
동을 제한해야 합니다.
· 축구 등의 구기종목은 9개월~ 1년 이후 가능합니다.
🚨 모든 수술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드물게 염증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며 보다 정확한 진단과 처방은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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